수원시의회가 개원 73년 만에 첫 독립청사를 마련하고 개청식을 열었습니다. <br /> <br />신청사는 인계동 수원시청 인근에 지하 3층, 지상 9층, 연면적 만2천690㎡ 규모로 조성됐으며 본회의장과 상임위원회실, 의원실 외에도 시민라운지와 북카페 등 시민 친화적 공간을 갖췄습니다. <br /> <br />개청식에는 역대 의장단과 이재준 수원시장, 김승원 국회의원 등 5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. <br /> <br />청사에는 태양광 설비와 고단열 외피 등 에너지 효율을 높인 스마트·그린 기술이 적용됐습니다. <br /> <br />이재식 의장은 "73년 만에 맞은 역사적인 새 출발"이라며 "시민과 함께하는 공론의 장이 되도록 시민의회 역할을 강화하겠다"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명신 (mscho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1117151524361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